해외 입국신고서 직업란, 영어로 뭐라고 써야 할까?

해외여행을 떠날 때 공항에서 작성하는 입국신고서 혹은 전자 입국 시스템등에서는 직업을 영어로 작성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사전 온라인 등록이 많아진 상황에서는 정확한 영어 직업명을 미리 알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는 입국신고서에 자주 등장하는 대표적인 직업군과 그에 해당하는 영어 표현을 정리한 표입니다.




자주 사용하는 직업 영어 표현


직업 (한글) 직업 (영어 표기)
회사원 Company Employee / Office Worker
사업체 대표 Business Owner / Executive
자영업 Self-employed / Sole Proprietor
학생 Student
직업 없음 Unemployed
프리랜서 Freelancer
전업주부 Homemaker
공무원 Public Servant / Government Official
군인 Military Personnel
의사 Doctor
간호사 Nurse
교사 Teacher
교수 Professor
기술자/엔지니어 Engineer
예술가 Artist


직업란에 뭐라고 써야 할지 애매한 경우


정규직이 아니거나 직업이 뚜렷하지 않은 경우에는 아래와 같은 표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무직: Unemployed
  • 단기 근로자, 아르바이트: Part-time Worker / Temporary Worker
  • 취업 준비생: Job Seeker

영문 직업 입력 팁


  • 입력 시 철자 오류가 없도록 주의하세요.
  • 공식 직함이 없다면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표현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2~3단어 이내로 간단하게 적는 것이 권장됩니다.

마무리 안내


해외 입국신고서 또는 전자 입국 시스템을 이용할 때, 직업란을 정확히 작성하는 것은 빠른 심사 통과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태국의 TDAC처럼 영문 입력이 필수인 시스템에서는 더더욱 중요합니다.

출국 전 자신의 직업에 해당하는 영어 표현을 미리 파악해두면, 당황하지 않고 정확하게 입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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